약 이틀시간이 지나고 넥이 충분히 붙었다고 믿고(?) 나머지 작업을 시작했다.
제일 먼저 보이는것은 저 빈공간들..
우드필러로 채워넣는다.
잘 채워줘야 나중에 칠을하고 마지막으로 코팅을 할때 매끄러워 보이는 기타가 완성될수있다.
그리고 밤새 잘 굳도록 두었다가 600방 짜리 사포로 다듬어 주기 시작했다.
사포질은 집밖에서... (콜록콜록..)
한결부드러워진 모습이다. 이제 곧 마무리 칠을 할 준비가 되어간다.
기타키트 도착 1주일째, 현재 상태. 이제 거의 50%정도 되어간다.
조급해하지말고 잘 마무리를 해보자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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